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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통사고 다발지역 개선(29)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임용순, 방송일 : 2006-04-29, 조회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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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건국대 사거리와 산림조합 주변 도로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충주시는 오는 10월까지
1억 8천여만 원을 들여
건국대 사거리 주변의 버스정류장와
신호등을 옮겨 도로 주변 여건을 개선하고,
마이웨딩홀에서 달천 과선교 입구
양측의 차로를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림조합 주변은 버스정류장을 옮기고
새로운 차선과 중앙분리대 등을 설치해
사고위험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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