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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부 소환시기, 사법처리 여부에 관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3-03-04, 조회 :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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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횡령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음성 꽃동네 설립자
오웅진 신부가 회장직을 영구 사임함에 따라
그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 신부의 회장직 사임에 따라
소환 조사하는데 따른 부담이 줄어든데다
조만간 검찰 수뇌부와 평검사 인사가 잇따라
단행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검찰 주변에서는 이달 말쯤 실시될 예정인 평검사 인사 이전에 오 신부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후 오 신부의 가족과 측근,
음성군청 관계자 등을 불러 입금경위와,
땅 매입 경위를 집중 조사하는 한편
계좌 추적을 벌여 오 신부에 대한 일부
혐의점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