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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입학 기피 여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6-03-11, 조회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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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살 아동의 조기입학 허용 인원은
증가하고 있으나 입학을 희망하는 아동은
줄어들어 학부모들의 조기입학 기피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만5살 아동
985명을 조기입학 대상자로 허용하고
신청을 받은 결과 , 최종 조기입학한 학생수는
8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1% 줄은 것이고
5년 전에 비해서는 14%나 줄어든 것입니다.

이처럼 조기입학 제도가 학부모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은
따돌림 등 학교생활 부적응 등을 염려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