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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헬기추락 '기체결함'원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임용순, 방송일 : 2006-07-13, 조회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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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괴산 보광산에 추락한
공군 헬기의 사고원인은
'기체 결함'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진나 2002년 3월 괴산 보광산에서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조종사 유족이
제기한 44억원의 채권 가압류 가처분 소송에서
"추락사고 원인이 기체결함으로 밝혀진 이상
제조사가 배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로콥터'사가 제작한 이 헬기는
지난 1990년대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되다,
지난 2002년 3월 14일, 괴산군 사리면
보광산에서 훈련 중 추락해,
헬기 조종사 등 5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