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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생 40% 아침 제대로 못 먹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10-05, 조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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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학생 10명 가운데 4명은
아침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생
천 3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3-4일만 아침식사를 한다고
답한 학생이 전체의 16퍼센트,
하루나 이틀만 한다고 답한 학생이
10퍼센트에 달했습니다.

또, 아예 이침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학생도 11퍼센트로 나타나
전체의 40퍼센트 가까이가 아침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침을 거르는 이유로는 41퍼센트가
'등교시간에 늦어서'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