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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오효진 군수 자민련 탈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1-11, 조회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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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효진 청원군수가 오늘(11)
자민련을 탈당하고 지방선거 출마 의사를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상향식 공천으로 입지가 좁아진 현직 군수들의 향후 거취도 주목됩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효진 청원군수는 자민련의 정치적 역할이
사실상 소멸상태라 더이상 몸담고 있을 의미가 없어 탈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효진 군수는 또 오는 5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뜻이 있음을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SYN▶
오효진 청원군수
(지방선거 염두에 두고 있다. 여러 가능성있다)

오 군수는 도지사와 청원군수는 물론
청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방안까지
심도있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U) 특히 청주.청원통합을 함께 추진했던
한대수 시장이 실제 도지사 후보로 전환할 경우
오 군수의 선택은 청주시장쪽으로 향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3선 제한에 걸린
유봉렬 옥천군수 외엔 도내 모든 군수들의
출마가 기정사실화되고 있지만
문제는 공천을 보장받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아직까진 경선 원칙을 고수하고 있고,
현직군수 영입에도 소극적이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달리 현직 군수의 프리미엄을
얻지 못하고 있는 당사자들은 곤혹스럽겠지만,
상향식 공천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