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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50대 부부 숨진채 발견
◀ANC▶
오늘(7) 오전, 청주의 한 주택에서
40대 부부가 처참하게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일단 부부싸움 끝에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잡니다.
◀END▶
◀VCR▶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청주시 가경동의 한 주택에서
이 곳에 사는 48살 김 모씨와
부인 45살 이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운송회사 직원으로 몇년 동안
지각 한번 한 적 없던 김씨가
나흘째 연락이 두절되자 회사직원들과
경찰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
발견한 것입니다.
김씨는 복부와 손목 등이
흉기에 찔려있었고, 부인 이씨는
둔기로 맞아 머리 부분이 심하게
손상돼있었습니다.
◀INT▶
신삼열 / 이웃주민
"연락 안돼서...경찰이 문 따고 들어가 보니.."
두시간 넘게 현장감식을 벌인
경찰은 출입문이 모두 안쪽에서 잠겨져 있었고,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일단 부부싸움으로 인한
우발적 사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최기영 형사과장 / 청주흥덕경찰서
"남편이 살해하고 자해한 게 아닌가.."
경찰은 사망추정시간인 지난 5일 새벽,
이들 부부가 심하게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들의 말에 따라
유족들을 상대로 이들이 싸울만한
이유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미이입니다.
오늘(7) 오전, 청주의 한 주택에서
40대 부부가 처참하게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일단 부부싸움 끝에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잡니다.
◀END▶
◀VCR▶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청주시 가경동의 한 주택에서
이 곳에 사는 48살 김 모씨와
부인 45살 이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운송회사 직원으로 몇년 동안
지각 한번 한 적 없던 김씨가
나흘째 연락이 두절되자 회사직원들과
경찰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
발견한 것입니다.
김씨는 복부와 손목 등이
흉기에 찔려있었고, 부인 이씨는
둔기로 맞아 머리 부분이 심하게
손상돼있었습니다.
◀INT▶
신삼열 / 이웃주민
"연락 안돼서...경찰이 문 따고 들어가 보니.."
두시간 넘게 현장감식을 벌인
경찰은 출입문이 모두 안쪽에서 잠겨져 있었고,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일단 부부싸움으로 인한
우발적 사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최기영 형사과장 / 청주흥덕경찰서
"남편이 살해하고 자해한 게 아닌가.."
경찰은 사망추정시간인 지난 5일 새벽,
이들 부부가 심하게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들의 말에 따라
유족들을 상대로 이들이 싸울만한
이유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신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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