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환경연합 등 충북도내 18개
시민단체들은 오늘(22)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도내에 골프장이 난립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재, 충북도내에 13군데
골프장이 성업중인 상황에서 10개가
넘는 골프장이 더 들어설 계획이라며,
골프장 건설로 인한 자연파괴를 막기 위해
지역주민은 물론 타지역 단체들과도 연대해
골프장 신설을 최대한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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