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원유가격 상승으로 올해 충북지역 가계와
기업에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2천백억원에서 많게는 3천9백억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연료비와 공공교통요금,
제품과 서비스가격상승으로 가계부문에서
추가로 지출해야 할 경제적 부담은
가구당 30만원에서 40만원씩 늘어,
지난해에 비해 천5백억원에서 2천백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업부문에서는 유류비와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추가로 부담해야 할
비용이 천4백억원에서 천8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범 도민적인
에너지 절약운동을 제안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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