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ＡＮＣ▶
청주를 연고로 하고 있는 현대 여자프로농구팀이 프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막바지 전술훈련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름리그 우승으로 홈펜들에게 가까워지겠다며
승리의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송재경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청주를 찾은 현대선수들

30대로 여자농구 최연소인 정덕화감독의 지시에 따라 팀 플레이를 익히며 한빛은행과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고지 지정이 한달여만이라 홈에서의 연습이
아직은 낯설지만 각오 만큼은 남다름니다.

경기당 5백명 남짓한 홈펜때문에 썰렁했던 경기장을 이번 프레이오프를 통해 열기가 넘치게 하기 위해섭니다.
◀ＩＮＴ▶김영옥
◀ＩＮＴ▶샌포드(미국)

다행히 상대인 한빛은행은 정규리그에서
4승1패의 우위를 보인 팀이여서
홈1차전 승리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99년이후 3년연속 준우승에 만 그친 현대는 이번 기회에 우승까지 차지해 챔피언의 한을 풀겠다는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ＩＮＴ▶정덕화 감독
프레이오프는 앞으로 이틀(하루)남았습니다.
현대가 홈경기 1차전을 승리로 이끌며 챔피언결정전의 발판을 마련하게될지 그리고 홈펜들의 환호를 어느정도 얻게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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