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이르면 내년 안에 충주지역에 천연가스가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내년 10월까지 총사업비 798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여주와 음성감곡IC 사이 32.46km 1공구와
음성 감곡과 산척 영덕을 잇는 26.86km 구간 2공구에 공급관리소 6개소를 설치하는 천연가스 배관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주지역의 배관공사가 마무리되면
제천지역까지 확대 설치하고, 이후 도내
북부 전지역에 천연가스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천연가스는 주택 20평을 기준으로
기존 LPG보다 많게는 2만원 가량 저렴한
5만9,850원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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