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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통.리.반장 등 99명 사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1-16, 조회 :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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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대 총선과 관련해 충북도내에서
선거사무에 종사하기 위해 사퇴한 통리반장은 모두 99명이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선거사무 종사자 공직사퇴 시한인 오늘(16)까지
도내에서는 이장 4명과 반장 12명,
주민자치위원 83명 등 모두 99명이
자진사퇴했습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은
선거일이 지나면 바로 복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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