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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자치단체장 선호도 조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6-02-27, 조회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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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은
어떤 후보를 선호하느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보수 보다는 진보 성향의 후보가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청주경실련이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한 결과
(c/g-1) 도지사와 시장,군수 등 자치단체장
출마자의 나이는 50대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체장으로 소임만 잘한다면
나이는 무관하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c/g-1)

(c/g-2)학력은 대졸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c/g-2), (c/g-3)중도 보수적인 성향보다는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성향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c/g-3)

(c/g-4)후보의 경력은 교수나 법조인 등
전문가를 가장 선호했고, 공직자와 기업
경영자, 시민운동가가 뒤를 이은 반면
정당이나 정치인 출신 선호도는 가장
낮았습니다.(c/g-4)

◀ＩＮＴ▶
이병관 정책부장(청주경실련)

(c/g-5)자치단체장의 정당 가입 여부는
무소속 보다는 정당인이 좋다는 응답이
많았지만, 상관 없다는 응답이 가장 많아
정당보다는 인물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c/g-5)

(c/g-6)또 자치단체장에 당선되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할 분야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복지정책이라고 답했습니다.(c/g-6)

청주경실련은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후보들에게 실현 가능한 정책을 개발해
제시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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