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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단 실기평가제도 개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4-18, 조회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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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성추행 파문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됐던 영동 난계국악단의 실기평가제도
문제에 대한 노사합의 개선안이 마련됐습니다.

영동군은 기존에 국악단 간부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되던 평가위원회를
난계국악단원과 노조원, 외부전문가 등
8명을 참여시키는 형태로 바꿔
실기평가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외부전문가가 일방적으로
낮은 점수를 주면 단원이 해촉될 수 있어,
불공정 논란과 함께 감정에서 시작된
법정 다툼이 계속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