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지방선거 지역정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5-17, 조회 : 66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서 각 정당마다
공식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열린우리당은 끝내 증평과
괴산군수 후보를 내지 못해 체면을 구겼고,
김현수 전 청주시장도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지역정가 소식 이병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열린우리당은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도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미래 충북의 100년 발전을 책임질 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후보 등록 마감일까지
증평과 괴산군수 후보를 내지 못하는
초반 악재로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연제원 증평군수 후보가
출마를 포기하고 한나라당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하는 해당행위를 했다며 영구 제명했습니다

또 낮은 지지율로 출마를 고민해온
노명식 괴산군수 후보의 공천권도 회수하면서
12군데 기초단체 가운데 10군데만
단체장 후보를 내게 됐습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성명을 통해 부정 선거를 하지 않고
정책 선거를 펼치겠다며 도민의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SYN▶
최영호 대변인/한나라당 충북도당 선대위
(여당의 오만과 독선.. 정신차리게 해줘야)

민주노동당은 여성단체 대표들과 함께
계약준수제를 통한 여성노동자 차별 철폐,
공공 산후조리원 운영 등 여성 공약을 제시하며 민생정책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SYN▶
배창호 도지사 후보/민주노동당
(지자체 모든 정책을 여성의 시각으로..)

국민중심당은 도지사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의 양대 축이었던 김현수 청주시장 후보가
낮은 정당 지지율로는 당선되기 어렵다며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