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역에서 -옥산간 도로확장공사에
오는 2006년까지 3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청주시는 도로폭이 좁고 철도건널목이 있어
상습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청주역에서 청원군 옥산면과의 경계지역인
신촌동까지 2.6킬로미터 구간을,
왕복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확장하기 위해
올해부터 앞으로 3년간 3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구간은 오창과학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로 하루 교통량이 만7천여대에
이르러 그동안 확장 요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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