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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화상채팅 40대 구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12-05, 조회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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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은 인터넷 음란 화상채팅을 통해
수수료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챙긴
4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과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청주시 분평동에 사무실을 차린 뒤,
인터넷 화상채팅 사이트를 개설해
넉달 동안 남녀 회원 2천여명을 모집하고
이들에게 음란 화상채팅을 시켜주는 대가로
수수료 2천 3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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