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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필로폰 복용 30대 여인 영장-음성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12-08, 조회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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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36살 김 모 여인을 붙잡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 37살 박 모여인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월 초,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송촌리 골목길에
자신의 승용차를 세운 뒤, 승용차 안에서
필로폰 0.06g을 물에 희석시켜 투약하는 등
5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