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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건강이상 학생 여전히 많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6-03-27, 조회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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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학생 가운데 질환자가 매년 줄어 들고 있어
다행이지만, 아직도 소변과 혈액검사에서
많은 학생들이 비정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태문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해 초중고등학생
23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소변검사를 한 결과
당 217명, 단백 91명, 잠혈 천30명 등
모두 천361명이 양성자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4년 천494명과 2003년 2천64명보다
약간 줄어 들긴 했습니다만, 아직도 많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는 잠혈은
당장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더라도
조기에 원인치료가 중요합니다.
◀INT▶우상민 내과 전문의
<잠혈은...>

특히 중1과 고1,고3학년 결핵검사에서는
예년보다 줄긴 했으나 경증 12명과 중등증 1명,
진단보류자 48명으로 검진됐습니다.

또한 고도 비만 학생 2천670명만을 대상으로
조사한 혈액 검사에서는, 308명이 고혈압과
당뇨,고지혈 증 의심자로 나타나
학부모들의 자녀 관리가 시급합니다.
◀INT▶함정기 보건 담당/ 충청북도교육청
<올해부터는...>

도교육청은 이번 학생 건강검사에서
유 증상자로 판명된 학생은 보호자에게
통보해 정밀검사를 받도록 권고했습니다.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