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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지방선거 지역정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4-06, 조회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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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열린우리당이 오는 10일부터
지방선거 후보 추가공모에 들어가는 가운데,
한나라당에선 도지사 후보 경선 방식을 놓고
당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정가 소식,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증평과 괴산군수 후보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
열린우리당이 오는 10일부터 닷새 동안
후보 추가공모에 들어갑니다.

한나라당을 탈당할 예정인 유명호 증평군수와 임각수 전 행자부 국장의 입당설이 나돌고
있지만 아직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한나라당은 투표소를 청주에만 설치하기로
후보들간에 합의한 도지사 후보 경선 방식을
놓고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정우택 후보측이 일반 국민들의 경선 참여율을
높이자며 다른 시군에도 투표소를 설치할 것을 요구하고 나선 반면,

김진호, 한대수 후보측은 이미 합의한 내용을
번복하느냐고 맞서고 있고, 도당 역시
이렇다할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SYN▶
오성균 대변인/한나라당 충북도당
(잘 협의해서 12일쯤 발표할 예정..)

한나라당은 오는 10일 경선이 확정된
청주를 제외한, 다른 시군의 기초단체장의
선출방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민중심당은 11일간 후보 추가공모를
했는데도, 광역의원 1명, 기초의원 1명만이
신청할 정도로 극심한 인물난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중심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대
박종호 교수를 도지사 후보로 영입하기 위해
접촉하고 있다고 밝히고, 다음 주안에
도지사 후보를 확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