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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후보등록마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5-17, 조회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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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5.3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17) 마감됐습니다.
도내에서는 모두 551명이 출마해
평균 경쟁률은 3.15대 1이었습니다.
신병관 기잡니다.
◀END▶


◀VCR▶
도내 수장을 뽑는 충북지사 후보는
첫날 등록한 4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열린우리당 한범덕, 한나라당 정우택,
민주노동당 배창호, 국민중심당 조병세 후보가
경쟁하게 됐습니다.

청주시장 선거는 김현수 후보가 등록을
포기해, 열린우리당 오효진,
한나라당 남상우 후보간 양자 대결이 됐습니다.

청원군수 선거에는 열린우리당 변장섭,
한나라당 김재욱, 국민중심당 박노철,
무소속 김병국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도내에서 175명을 뽑는
이번 선거에 모두 551명이 등록해
평균 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도지사 4대 1, 시장군수 3.08 대 1,
도의원 3.06 대 1,
시군의원 3.17대 1 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후보가 나온 선거구는
군의원 옥천 나 선거구와 음성 가 선거구로
각각 15명씩 출마했습니다.

군미필 후보는 60명으로 10.8%였고,
전과 경력이 있는 후보는 53명으로
10%였습니다.

이밖에 후보별 재산 신고액은
충주시의원에 출마하는 유호담 후보가
7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옥천군의원에
출마하는 김재철 후보가 마이너스
2억 8천만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또, 최고령은 72살인 김복기 영동군의원 후보, 최연소는 27살인 두지연 청주시의원 후보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