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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청주MBC 산악자전거대회 정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9-17, 조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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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저희 청주MBC가 마련한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올해로 6회째로 접어들면서, 출전 선수들의
기량도 향상되고 있습니다. 빗속에서도
선수들은 스릴을 만끽하며,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출발을 알리는 총소리가 울려퍼지자
선수들이 힘차게 페달을 밟아댑니다.

최대 32킬로미터의 산악코스를 달리는
전국산악자전거대회 크로스컨트리 부문.

비가 내린 내리막길에선
선수들이 넘어지기도 합니다.

(s/u)미끄러운 빗길이라 경기가 쉽진 않았지만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스릴을 즐겼습니다.

◀INT▶ 김영섭/ 대전중
"미끄러워서 위험했는데도 재밌었어요."

자연과 더불어 가면서도
때로는 자연을 극복하며,
위험한 상황에 당당하게 맞선다는데
산악자전거의 매력이 있습니다.

함께 고생한 동료와는 공감대도 형성됩니다.

◀INT▶ 토니/ 미국
"동지애와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경기"

매년 경기를 벌이면서 선수들의 실력도
향상되고 있습니다.

◀INT▶김평식 전무이사/전국산악자전거연맹
"해마다 하면서 선수들 실력 좋아졌다."

이번 대회를 통해선 우수한 성적을 거둔
6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는 10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안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갖게 됐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