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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정우택 1위(1)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4-18, 조회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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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각 정당의 도지사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저희 청주문화방송에선 국내 굴지의
여론조사 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와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충북도민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그 결과를
이 시간에 집중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지사 후보 선호도에선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가 큰 격차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어느 도지사 후보에게 투표를
하겠냐는 질문에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가
45.9%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습니다.
열린우리당 한범덕 후보는 21.9%로
1-2위가 두배 이상의 차이가 났습니다.

민주노동당 배창호 후보 8.2%,
국민중심당으로 출마할 예정인 조병세 후보가
0.9%, 무응답은 23.1%였습니다.

적극적인 투표의사를 가진 응답자중엔
정우택 후보를 찍겠다가 55.3%,
한범덕 후보 20%로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열린우리당 지지자들은
57.1%만이 한범덕 후보를 택했고,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에 대한 지지도 22.4%에 달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정우택 후보에게 80.2%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시군별로도 정우택 후보의
우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중부권에선 50%가 넘는 선호도가
나왔습니다.

후보에 대한 지지여부와 상관없이
당선 가능성을 물었더니, 과반수에 가까운
47.5%의 응답자가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를
꼽았습니다.

한편 코리아리서치센터는 지난 16일
정우택 후보의 한나라당 경선 승리가
이른바 '컨벤션 효과'를 일으켜
여론조사에 반영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