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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농산업단지 지역갈등 심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8-10, 조회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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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과 옥천, 영동 가운데 한 군데에 들어설 바이오농산업단지 유치를 놓고
지역갈등이 깊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은군내 1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보은발전협의회는 오늘(9) 성명을 내고
영동군과 옥천군이 근거없는 의혹과
집단행동으로 과열경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영동군 시민단체는 지난 7일
입지선정의 공정성을 위해선
도 산하기관의 보은 이전 계획부터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옥천군은 바이오농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플래카드 달기에 들어가는 등 유치 경쟁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