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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광역소각장 기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6-09-29, 조회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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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주민과의 마찰로 10년을 끌어온
청주권 광역 소각장이 청주시 휴암동에
최종 입지를 선정하고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하나둘셋"

청주권 광역소각장이 청주시 휴암동
현장에서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2009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국비 등
775억원이 들어가는 대공삽니다.

소각장에는 하루 쓰레기 2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첨단 소각 시설과 관리동이 들어서고
수영장과 헬스장 등 주민 편의시설이
함께 만들어집니다.

남상우 청주시장은 첨단 장비를 갖춘
소각장은 더이상 혐오시설이 아니며
인근에 생태 연못과 야생초 화원 등을 설치해
청주의 대표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남상우 청주시장

광역소각장은 지난 96년부터 설치를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10년을 끌어오다 지난 2003년 휴암동
현재 자리가 최종 입지로 선정됐습니다.

s/u 청주권 광역쓰레기 소각장을
건립하는데 무려 10년의 진통을 겪었습니다.

제 2, 제 3의 소각장이 들어서지 않기
위해서는 쓰레기 배출을 줄이려는
시민의식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