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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터미널 수의계약' 청주시 공무원 중징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4-06-26, 조회 :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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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외버스터미널 수의계약 의혹과 관련된

청주시 공무원 4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충청북도 인사위원회는

계약이 불가능한 사업자와 계약을 갱신하고

내부 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당시 간부공무원 2명에게 정직 3개월을,

나머지 직원 2명에 대해서는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한범덕 전 시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담당 공무원 2명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검찰에 수사 참고자료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