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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문대학 신입생 유치 경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1-12, 조회 :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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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청대와 주성대 등 도내 전문대학들이
오늘(12)부터 정시 모집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신입생 유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대학마다 특색있는 홍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충청대는 서울과 안양, 인천 등 7개 시에
출장 원서 접수 창구를 마련하고
신입생 유치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정원의 92% 밖에 유치하지 못한 만큼
올해는 26개 학과에 2천 7백명을 모두 채우는
것이 목푭니다.

◀INT▶
허정영(충청대 교학처)

지난해 정원의 84%를 모집하는데 그친
주성대도 실무 중심의 교과 편성과
높은 취업률을 내세워 수험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30세 이상 신입생에게 장학금도 지급하고
신행정수도 이전에 맞춰 학교 이름을
새서울대학으로 변경하는 것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김진규(주성대 입학관리처장)

음성의 극동 정보대는 충주와 음성, 경기도
이천 등 인근지역 학생들이 지원할 경우
입학금을 전액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옥천 충북과학대는 시내버스와 전광판을 통해
신입생 유치 광고를 하고 있고,
청주과학대는 국립대학으로 등록금이 저렴하는
점을 내세우는 등 각 대학들이 신입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