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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공천신청 마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3-03, 조회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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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오늘(3)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신청을 마감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지방의원들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앞으로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이 공천을 받기 위한
1차 관문에 들어섰습니다.

열린우리당의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엔
청주시장에 김형근, 손현준, 오효진,
정진태, 청원군수에 김용명, 김현상, 변장섭,
장한량 씨가 응모했으며,
충주, 제천은 각각 1명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영동군수에 박동규, 정구복,
단양군수에 김광직, 허상강 씨, 그리고
증평과 진천, 음성은 각각 1명이 신청했으며,
괴산은 응모자가 없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이달 중순에 우선
전략공천 지역을 결정한 뒤, 나머지 지역을
대상으로 다시 후보를 공모할 계획입니다.

◀INT▶
홍재형 위원장/열린우리당 충북도당
(많은 인재 응모해.. 도민기대 맞는 후보 낼것)

한나라당의 기초단체장엔
청주시장에 김진호, 남상우, 박환규, 최영호,
청원군수에 김병국, 김재욱, 서규용,
보은군수에 박종기, 정상혁 씨가 신청했습니다.

영동군수엔 곽수영, 손문주, 윤주헌,
증평군수에 김영호, 유명호,
괴산군수에 김문배, 노명식, 박중호 씨,
그리고 단양은 1명만 응모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심사 결과 적격자가 없는 지역은
다시 후보자를 공모할 방침입니다.

◀INT▶
송태영 사무처장/한나라당 충북도당
(깨끗한 경선으로 능력있는 후보 낼 것)

올해는 특히 각 당마다
지방의원 유급제와 중선거구제 도입으로
지방의원 출마 희망자들이 대거 몰렸으며,
열린우리당 시의원 청주 마선거구와
한나라당 도의원 제천1선거구의 경우
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