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여교사가 아버지에 간 이식(라디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9-25, 조회 : 17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초등학교 여교사가
간경화를 앓고 있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청주 경덕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30살 김근혜 교사는 최근
간경화 4기 중환자로
대전보훈병원에 입원해있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했습니다.

수술을 성공리에 마친 김근혜 교사는
"진작 간 이식을 해드리지 못해
오히려 죄송하다"고 말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