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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자녀목 분양 언제될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10-06, 조회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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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천연기념물 103호인,
정이품송의 대를 이를
후계목 육성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지만,
후계목 선발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정이품송과
정부인 소나무 사이에서 태어난
4년생 소나무들입니다.

6백여 그루에 이르는
이 소나무들이, 정이품송의 대를
이를 후보들입니다.

이보다 먼저 태어난 자녀목들은
정이품 소나무의
자태를 닮아 가고 있습니다.

80년대 중반
정이품송 솔방울에서
발아 시킨 바로 그 씨앗이 자라,
지금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s/u(신미이)
이 정이품송 자목은
이 산에 8백여 그루 식재돼
관리되고 있습니다.

후계목 육성사업이
활발이 진행되면서,
전국적으로 분양 문의가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세가 약해진
정이품송의 대를 이를 후보목들이어서
현재로선 분양이 불가능 합니다.

◀INT▶
이귀용 시험연구팀장/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시험용으로 문화재청에서
허가받았고, 아직 우량목에 대한
선별이 끝나지 않았다."

충청북도는 정이품송의
후계목 선발이 끝난 뒤에나
이 나무들을 충북의 대표브랜드로
분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