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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수 선거 낙천한 40대 자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10-11, 조회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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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31지방선거 때 옥천군수에 출마하려다 낙천한 40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젯(10)밤 8시 20분쯤 옥천군 이원면 장찬리
경부선 철도 굴다리 아래에서 지난 선거 때
국민중심당 옥천군수 후보공천을 신청했다가
낙천한 49살 서 모씨가 손목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지방선거에 실패한 뒤
처지를 비관해왔다는 서씨 아버지의 말에 따라
서씨가 자해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