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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 여파로 충북 토지거래량 10% 증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4-01-27, 조회 :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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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이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충북의 토지 거래량이 1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충북도내 토지 거래량은 1년전에 비해
9.9%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외지인의 거래 비율은 31%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비율은 같은기간동안
전국의 토지거래 증가율이 1.9%에 머무르고,
서울이 -5.0%, 인천 -14.9%, 경기 -12.3% 등
토지거래가 감소한 점을 고려하면
행정수도 이전 영향으로 충북도내
토지거래량이 많이 늘어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