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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옥천 환경미화원 사태 해결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1-22, 조회 :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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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승계를 요구하며 20일 가까이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옥천읍 환경미화원
사태와 관련해 민주노동당이 옥천군수의
책임있는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충북도당은 오늘(22)
성명을 통해 민간위탁으로 전환하면서
기존의 직원을 해고한 것은,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옥천군수가 직접 나서서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옥천읍내 환경미화원들은
새로운 위탁업체인 옥천환경개발에
동일 조건의 고용승계를 요구해오다
비용절감 등을 이유로 해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