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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곡종합처리장 건조.저장시설 확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4-21, 조회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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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용 수입쌀 시판에 맞서
충청북도가 미곡종합처리장 건조시설과
저장시설 확충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지난해보다 3배가 많은
43억원을 들여 도내 8군데 미곡종합처리장에
건조시설과 저온저장창고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내 미곡종합처리장의
벼 저장능력은 104.6톤으로
지난해보다 6톤 가량 늘어나
수확기 안정적인 벼 판매에 기여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