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도내 시장.군수협의회에 이어
시.군의회협의회에서도
회장 선출에 청주권과 비청주권의
경쟁 구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시.군의회협의회가
회장 선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동우 청주시의회 의장과
정광섭 진천군의회 의장 등이
물망에 오르면서,
수부도시인 청주에서 회장을 맡는 것을 놓고
또다시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도내 시장.군수협의회에선
유명호 증평군수를 회장으로 선출하려는
움직임에 남상우 청주시장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아직 회장을 선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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