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나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9-27, 조회 : 16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바이오 관련 최대 국책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충청북도가
유치위원회를 발족하고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인천과의 2파전이 예상됩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오는 2010년부터 10년간 정부 연구개발비만
3조원이 투입될 첨단의료복합단지.

바이오관련 최대 국책사업인 만큼
벌써 6개 시도가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충청북도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무조정실의 실장을 지냈던
안병우 충주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유치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안병우 위원장은 오송단지 인근에 들어서면
조성 비용이 크게 절감될 뿐 아니라
인허가,마케팅까지 한곳에서 가능하다며
정부를 적극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안병우 위원장

하지만, 현재로서는 수도권에 위치해
대형 병원 설립과 해외투자가 유리한
인천 송도지구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에 따라 유치위원회 활동과 함께
삼성의료원을 부속병원으로 갖고 있는
성균관대 오송 유치 등도 서두를 계획입니다.

◀INT▶김진식 충청북도 바이오추진단장

국무조정실은 올해안에 단지조성 종합계획을
담은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부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오송단지와 함께 첨단의료복합단지도 유치해 명실상부 바이오산업의 중심이 되겠다는
충청북도의 계획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