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소방법규의 적용을 받지 않는 주택과
축사시설 상당수가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가 지난 석달동안
소방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주택과 축사 792곳에 대해 화재예방 점검을 실시한 결과,
17%인 135곳에서 퓨즈불량등 화재위험요인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도소방본부는 퓨즈불량등 노후한 시설은
직접 수리해 주고,한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원코드를 꽂아 사용하는 축산농가에는 시설을 교체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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