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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장애인체전 성화 채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5-07, 조회 :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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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사흘을 앞두고
체전 기간을 밝힐 성화가 오늘 채화됐습니다.
성화는 장애인들의 손으로 직접
봉송에 들어갔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EFFECT▶
(칠선녀춤(짧게)+성화 채화 순간)

전국장애인체전을 밝혀줄 성화가
전국 160만 장애인의 소망을 담고 타오릅니다.

이원종 도지사에게 인수된 성화가
다시 성화로에 점화됩니다.

◀SYN▶
이원종 도지사
(화합을 만들어내는 어울림의 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천년대종의
장엄한 울림이 사방에 퍼져나갑니다.

성화는 이어 종화차에 점화된 뒤
휠체어를 탄 김홍도 씨에게 전달됐습니다.

장애인의 손으로 직접 장애인체전의
성화 봉송이 시작된 것입니다.

성화는 오늘 청주를 출발해
12개 시군을 차례로 밝힌 뒤
오는 9일 도청 광장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S/U) 개최지의 모든 시군을 돌며
성화가 봉송되는 것은 장애인체전 사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성화가 닿는 곳곳마다 풍물놀이패와 군악대,
그리고 도민들이 환영에 나서게 됩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전국체전에 못지 않은
깊은 관심과 참여를 150만 도민에게
당부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