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농작물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야생동물은
까치와 고라니, 멧돼지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가 지난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조사한 결과
전체 피해액 37억 가운데 까치로 인한
피해가 1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고라니 8억원, 멧돼지 6억 7천만원, 청설모와 오리, 꿩
등의 순이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제천시가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았고 영동군과 충주시,
단양군, 괴산군이 뒤를 이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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