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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국군체육부대가 관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8-30, 조회 :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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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청북도가 체전 성적 챙기기에도 바싹
고삐를 죄고 나섰습니다. 오늘(30)은
체전 종합우승의 관건인 국군체육부대를
행정부지사가 직접 찾아가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번 체전에서 40개 전 종목에 출전하는
충북 선수단은 역대 최대 규모인 천 666명..

적어도 7만점 이상은 받아야
종합우승의 문턱을 넘을 수 있습니다.

힘겨운 대장정에 나선 충북에 가장 큰 원군은
바로 국군체육부대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개최지인 충북 대표로 출전하는
국군체육부대는 농구와 축구, 배구, 럭비,
핸드볼 등 5개 종목에서 힘을 보태게 됩니다.

김영호 행정부지사가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을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SYN▶
(수퍼 없음)

국군체육부대의 농구는 국내 1위,
나머지 4개 종목도 3위권 내의 정상급 기량을
갖추고 있어 충북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국군체육부대가 5개 전 종목에서
우승할 경우 따오는 점수는 4천 630점..
지난해 충북이 단체종목에서 거둔 총점에
필적하는 큰 점수입니다.

국군체육부대의 선전에,
개최도에 부여되는 시드점수와 가산점
만 6천점을 더하면 종합우승이 전혀 불가능한 목표만은 아니라는게 체육계의 전망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