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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서 상습적으로 컴퓨터 훔친 20대 영장-1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11-23, 조회 :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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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년 동안 20여차례에 걸쳐 대학강의실에 침입해 5천만원 상당의
영사기와 컴퓨터 부품을 훔쳐 판매한
청주시 복대동 27살 이 모씨를 붙잡아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훔친 물품을
대부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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