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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해외교류로 특성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10-11, 조회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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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입생 확보에 비상이 걸린
전문대학들이 멀리 러시아나
중앙아시아의 대학들과도
교류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들 나라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실질적인 교류로 학교를 특성화시켜보겠다는
전략이 깔려 있습니다. 송영석 기잡니다.
◀END▶

◀VCR▶

충청대가 러시아 명문
볼가그라드 예술대와 교류협정을
맺었습니다.

협정엔 학생교류뿐 아니라
러시아의 우수한 음악전공 교수를
초빙해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INT▶
이루츄노프 총장 / 볼가그라드 예술대
"세계적인 음악가 나올 것"

우수한 교수진과 유학시스템으로
내년에 신설될 음악학과를 특성화시켜
신입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입니다.

◀INT▶
신영태 기획처장 / 충청대학
"경쟁력 제고로 학생 유치..."

주성대도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자동차 도로대학, 또 러시아의 한
예술대와 교류협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외학생들을 끌어들이고,
역시 관련 학과들을 특성화시켜
경쟁력을 키워보겠다는 전략입니다.

◀INT▶
유승원 부학장 / 주성대학
"우수한 건 배우고..."

중국 유학생 유치에 열을
올려온 전문대학들이
경제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교육과정이나 학교 규모 면에선
경쟁력을 갖춘 나라들로 눈을 돌린 겁니다.

s/u) 하지만 겉만 화려하고
내실은 없을 거라는 우려가
교육계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만큼
협정 사항들을 하나도 빠짐 없이
성실히 실행하는 실직적인 노력이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