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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대 내년도 125명 모집 최종 확정.. 학칙 개정안 가결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입학정원 의대증원 대학평의원회의
충북대학교가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125명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충북대는 오늘(23) 대학평의원회의를 열어 교수회와 직원단체, 총학생회와 외부 인사 등 13명이 표결에 참여해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학칙 개정안이 교무회의에 이어 대학평의원회의도 통과하면서 충북대 의대 증원은 최종 확정됐습니다.
현재 49명인 충북대 의대 정원은 내년 125명, 이듬해부터는 200명으로 늘어납니다.
충북대 의대 학생과 교수들은 회의실 앞에서 증원에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였습니다.
충북대는 오늘(23) 대학평의원회의를 열어 교수회와 직원단체, 총학생회와 외부 인사 등 13명이 표결에 참여해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학칙 개정안이 교무회의에 이어 대학평의원회의도 통과하면서 충북대 의대 증원은 최종 확정됐습니다.
현재 49명인 충북대 의대 정원은 내년 125명, 이듬해부터는 200명으로 늘어납니다.
충북대 의대 학생과 교수들은 회의실 앞에서 증원에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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