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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올림픽 끝, 이제는 전국체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8-30, 조회 :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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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난 17일 동안 열전을 펼쳤던 아테네 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충청북도는 그동안 올림픽에 가려있던
전국체전 준비에 더 바빠지게 됐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지난 17일동안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아테네 올림픽.

우리나라를 대표해 출전한
충북 출신 선수 6명 가운데 4명이
메달을 따내 올림픽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임동현과 박경모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탁구 복식에
석은미가 은메달, 남자 복싱에 조석환이
값진 동메달을 땄습니다.

여자 배구에 정대영과 조정에 이윤희도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선전을
펼쳤습니다.

출전 선수 가운데 일부는
오는 10월 전국 체전에서 충북 대표로
뛰게 됩니다.

◀INT▶
송석중 운영과장(충북체육회)
"임동현,조석환,이윤희는 전국체전에 출전"

충청북도는 그동안 올림픽에 집중됐던
국민적 관심을 전국체전으로 돌리는 일이
숙제로 떠올랐습니다.

경기장과 숙박시설,
종합 우승을 위한 선수들의 훈련 점검까지
한달여 남은 기간이 빠듯합니다.

◀INT▶
곽연창(道문화관광국장)
"홍보 강화, 선수 점검 최선 다할터"

충청북도는 다음달 7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성화 채화를 계기로
본격적인 체전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입니다.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