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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학생회장 후보 적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9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1-11-16, 조회 :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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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의 학생회장 선거가 예년과 달리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선거를 치른 교원대의 경우
1개팀만 총학생회장에 출마했고,
자연과학계열인 3대학과
예체능계열인 4대학은 단과대 학생회장 후보가 없어 선거를 내년 3월로 연기했습니다.

또 어제 후보 등록을 마감한 서원대는
5개 단과대 가운데 사범대와 인문대는
아예 입후보자가 없었고, 총학생회장과 나머지 3개 단과대도 1팀씩만 출마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극심한 취업난과 개인주의적 성향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