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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뚝방 감나무 해마다 수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10-11, 조회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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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의 특산물 감을 알리기 위해
영동군 영동읍 둑에 심겨진 감나무가
해마다 수확기를 앞두고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올해도
누군가 감나무 50여그루의 감을 며칠새
모두 따갔다며, 보기에도 좋지 않고
소득에도 지장을 준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경관보전을 위해 주민들에겐
감을 늦게 딸 것을 요청하고 있지만
외지인이 호기심에 따가는 것을
막지는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