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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 상류지역 홍수피해 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10-12, 조회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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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댐으로 단양지역의 홍수피해가 늘어 난
것으로 밝혀져 홍수조절기능 보완을 위한
상류지역 댐 건설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천.단양 출신 열린우리당 서재관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배포한 정책자료집에 따르면
충주댐이 건설된 1986년부터 2004년까지
단양의 피해액은 2천4백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충주댐 완공 이전인 1984년 한강 대홍수 때, 서울은 피해규모가 235억원에 이르렀지만
단양은 8억원에 그친 것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재관 의원은 이에 따라
영월댐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