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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 "의료계 집단 휴진 철회하라"
충청북도 총파업 휴진 시민단체 의료파업
![[충북 시민단체 "의료계 집단 휴진 철회하라"] 뉴스 이미지](/upload/mbcnews/2024/06/17/1718607014_20240617_3579.jpg)
의사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충북 시민단체가 의료계를 향해 집단 휴진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충북지역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오늘(17) 충북도의사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대다수가 의대 정원 증원에 찬성하는데도 의사단체의 집단 이기주의적 행동으로 국민의 피로도와 참을성이 극에 달했다며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치료 가능 사망자 수가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의료취약지 충북에서 지역의료의 핵심인 교수들마저 휴진에 동참하는 것을 지역민들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의사협회가 내일(18) 집단 휴진에 들어가겠다고 밝히자, 충북대병원 교수들도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의한 상태입니다.
한편 내일(18) 집단 휴진에 참여하겠다며 사전 신고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도내 986곳 가운데 23곳으로, 충청북도는 신고 없이 휴진할 의료기관이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민관정공동위원회)
충북지역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오늘(17) 충북도의사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대다수가 의대 정원 증원에 찬성하는데도 의사단체의 집단 이기주의적 행동으로 국민의 피로도와 참을성이 극에 달했다며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치료 가능 사망자 수가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의료취약지 충북에서 지역의료의 핵심인 교수들마저 휴진에 동참하는 것을 지역민들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의사협회가 내일(18) 집단 휴진에 들어가겠다고 밝히자, 충북대병원 교수들도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의한 상태입니다.
한편 내일(18) 집단 휴진에 참여하겠다며 사전 신고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도내 986곳 가운데 23곳으로, 충청북도는 신고 없이 휴진할 의료기관이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민관정공동위원회)
![](http://www.mbccb.co.kr/image/notice/kakao_b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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