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FC청주 '창단 연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10-12, 조회 : 1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올 연말 창단될 계획이었던
청주 FC 축구팀의 창단시기가
1년 연기됐습니다.
더욱 완벽한 준비를 위해 창단을 미뤘다는게
추진위원회의 설명입니다. 송영석 기잡니다.

◀END▶

올 12월 창단을 목표로
1년 넘게 물밑 작업을 벌여온
청주 FC 축구팀의 창단이
내년 12월로 미뤄졌습니다.

창단 추진을 주도하고 있는
최순호 감독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창단자금과 운영자금을 이중으로
마련해야하는 부담을 없애고,
더 완벽한 준비를 위해 창단시기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순호 감독 /울산현대미포조선
"더 완벽한 준비 위해"
----------------CG------------------
내년 5월 선수선발을 거쳐
7월 N리그와 10월 전국체전에
참가한 뒤, 추가로 정예맴버들을 영입해
내년 12월 창단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
하지만 그동안
창단 자체를 회의적으로 보게 했던
자금문제는 해결됐다는 게
창단 추진위의 설명입니다.

창단자금 13억원을
청주시와 충청북도가 절반씩
분담하기로 했고,
연간 운영자금 20억원은
청주시와 충청북도가 각각 50%와 25%씩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순호 감독 /울산현대미포조선
"청주시 지원 확답받아.."

창단식까지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자금문제까지 숨통이 트인 상황에서
이제 가장 중요한 건 도민전체의
관심과 성원입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