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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수해복구 '지지부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편집부1, 방송일 : 2003-03-13, 조회 :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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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의 태풍피해 복구공사가 지지부진해
올 농사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영동군에 따르면 태풍으로 파손된 도로와
교량.하천 등 588군데 가운데 지금까지 복구를 끝낸 곳은 18.2%인 107군데에 불과하고 나머지 481군데는 아직 30-40%대의 저조한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동군 관계자는 겨울 동안 공사가 중지되는 바람에 공사진도가 늦어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농경지 복구를 끝내고
공공시설과 주택복구는 6월 전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공사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